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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ravel Sketch Event
작성자 JOSEPH AND STACEY (ip:)
  • 작성일 2022-01-0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519
평점 0점

새해의 설렘을 안고

조셉앤스테이시가 겨울 여행을 떠났습니다.
낯설고 새로운 여행지에서 기록한 순간들.
우리의 여행 스케치를 여러분에게만 보여드릴게요.

새롭게 떠나게 될 여러분의 여행도
조셉앤스테이시와 함께 해보세요.

인상 깊었던 여행지를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 호텔-부산숙박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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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인원 총 17명
이벤트 기간 01.06 THU - 01.23 SUN
당첨자 발표 01.27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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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2022-01-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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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인상깊었던 여행지는 뉴욕이요!
    대학생 때 친구가 있는 토론토에서 2층 버스를 타고 뉴욕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로 입국했어요. JFK 공항이 아니라 더 기억에 남네요.

    록펠러 센터 오픈 시간에 맞춰 루프탑에 올라가서 보았던 뉴욕의 아침 9시가 잊혀지지 않아요.
    뉴욕의 야경도 멋지지만 조경은 황홀합니다. 큰 도시에 바쁘게 움직이는 옐로우 캡이 인상깊고 하여튼, 록펠러 센터 오픈 때를 맞춰야 사람없이 느긋하게 구경할 수 있어요.
    그리고 라디오시티 홀에서 뮤지컬이나 공연을 볼 수 있어요. 라디오시티 투어보다 더 갚진 경험이었어요.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태양의 서커스를 보았고 정말 즐거운 2시간이었어요.
    여행 갈 수 있다면 다시 뉴욕에 놀러가고 싶어요 !

    파라다이스 호텔 뽑아주신다면, 꼭 예쁜 후기를 남길께요. 사진은 자신있어요. 뽑아주세요♥
  • 제**** 2022-01-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 첫 해외여행
    홍콩이요 ....

    친구가 ... 같이 가서 음식이 입에 안 맞는다고 음식도 잘 안먹고 .... 도착하자마자 카드랑 핸드폰도 잃어버리고 ... 돌아오는날 여권도 잃어버려서 경찰서랑 대사관도 가보고 ... 비행기도 놓쳤었어서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했었지만 그래도 몇년이 지나고 보니 그 덕분에 그 이후 해외여행은 더 잘 챙기고 , 더 편한마음으로 잘 다녔던 것 같네요 ㅎㅎㅎ 요즘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문득 여행이 생각 났는데 , 1등 되서 호캉스가면 딱이겠어요 보내주세요 XD !!!
  • 김**** 2022-01-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주 우도
    우리의 첫 반려견과 함께 떠났던 우도. 제주는 늘 좋지만 견주로서 반려견과 함께 모든 곳을 출입할 수 없기에 우리댕댕이도 마음껏 뛰어놀고 우리도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우도를 작년에 다녀왔어요. 흔히 아는 시골동네와 같지만 바다가 늘 집앞에 있는 그런 곳. 낮에는 관광객들 구경하는 주민처럼 놀다가 밤에는 우리가 관광객이 되어 조용한 우도를 구석구석 댕댕이와 뛰어 놀았지요. 매우 낭만적이고 추억이 깊습니다. 우도 한번 꼭 2박3일로 한번 묵어보세요:) 추천
  • 김**** 2022-01-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부산에서 친구들과 싸우고 혼자 다녔던 여행이 제일 재밌었어요 ^_^ 이어폰 끼고 여유롭게 걸어다니던 추억이 인상 깊습니다룽 우하하
    다음엔 친구랑 사이좋게 부산에 한번 더 가고싶네요 ( ´͈ ᵕ `͈ )◞♡
  • 지**** 2022-01-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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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경주 오릉이요! 아침 일찍 들어가서 안개 앉은 숲을 걸었어요! 사람이 없어서 다른세상 같았습니다. 오릉 앞 옛 건물 마루에 누워 햇빛받으면서 낮잠을 잤던 기억이 있어요. 필름 카메라를 가져가서 친구와 서로 찍어줬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오릉은 고라니를 종종 볼 수 있다고 들었었는데 마침 한쌍을 보게 되어 더 신비로웠습니다. 경주는 힐링하기 좋은 곳이라 추천합니다!
  • 임**** 2022-01-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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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족과 강화 여행이요!!!
    숙박업소만 정하고 그때그때 발길닿는데로 구경하고
    밥도 먹고 했는데 너무너무 대대대대만족이었어요.
    아이들도 그때의 여행이 너무 즐거웠다고 얘기하네요~
  • 이**** 2022-01-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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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코로나로 어디도 맘대로 다닐수 없는 요즈음 캠핑과 호캉스를 일석이조로 느낄수 있는 친구집 야외테라스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나도 이런공간이 있었으면하는 바램은 또 하루하루 목표가 생기는 나만의 힐링이 되네요~
  • d**** 2022-01-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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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처음혼자해외여행갔던곳!!
    프랑스파리요~~아직도기억에생생해요ㅜㅜ너무행복했는데..
    너무너무다시가고싶어여!!
    기억속에너무행복한곳이에여♡
  • 남**** 2022-01-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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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9살에 혼자서 처음으로 배낭하나매고 스페인 산티아고 길을 걸었던 기억이 제일 많이 남아요! 35일동안 800키로를 걸었는데 발은 매일 물집잡히고 무거운 배낭때문에 어깨와 허리는 너무 아팠지만 산티아고 길을 걸으면서 느꼈던 바람, 냄새, 아름다운 풍경들… 그리고 함께 걸으며 친구가 되어준 많은 사람들.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이였어요.
    나를 찾고 싶어서 떠났던 그 길위에서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고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들이였기에 너무나도 소중한 35일이였습니다. 언젠가는 또 도전할 수 있을까 싶지만 8년이 지난 지금도 자주 생각나고 아직도 이야기 하자면 한보따리 이야기 주머니가 나오는 그때가 그립고 생각나네요. 댓글이벤트 덕분에 추억을 다시 되새기며 행복한 잠자리에 들 수 있을거같아요.
  • 박**** 2022-01-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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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대학생때 야작하면서 여행경비를 모아갔던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경유중에 있던 공항에서부터 모든게 낯설어 무서웠는데, 또래의 외국친구가 먼저 말을 걸어서 짧게나마 이야기를 했던게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한 달동안 자유여행이라 여유가 많았는데,
    화려한 마드리드궁전, 알함브라 궁전보다 자연이 잔잔하게 담긴 한적한 공원, 크리스마스날 작은 교회에서 합주공연이 더 좋았고,
    조용한 마드리드 미술관에서 본 그림들도 아직 기억에 생생해요.
    후 진짜 다시 가고 싶은 해외여행..좋은 기억이 이번이벤트 통해서 더 그리워지네요.🥲😆
  • 이**** 2022-01-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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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장 인상깊었던 여행은 코로나가 시작되기 얼마전 2019년 10월의 가을. 남편이랑 함께 떠났던 결혼12주년 기념 프랑스 자유여행. 우리둘다 처음가보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도 개선문도 기억에 남고요. 수동으로 직접 열고 닫는 파리 지하철문도 생생하고 새벽일찍 일어나 대중교통타고 몽생미셸 갔던것. 파리의 대중교통 파업으로 여행일정이 바뀐것. 바르세유,르브루 박물관, 미슐랭 맛집 찾아다니던것 모두 생생해서 또가고싶은 곳이네요.
    결혼초 생기지 않는 아이때문에 힘들어하지 말고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가지며 매년 해외 나가는 비행기타자는 약속을 했던 우리 신랑. 지금도 둘이서만 매년 해외 여행을 떠났었는데 2020년 코로나19발생이후 해외여행을 못가고있네요. 그래서 저희 2022년 새해 바램은 올해 결혼15주년날은 남편과 둘이서 손잡고 편하게 해외여행 가는거예요. 그렇게되면 꼭 또 다시 가고 싶은곳이 프랑스입니다.
  • 이**** 2022-01-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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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부산
    밤에 보는 황령산 야경은 잊지 못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정**** 2022-01-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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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외국으로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가장 최근에 😷 코로나 중에도.. 갔었어야만(?)하는 하와이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고… 마스크는 물론 철저하게 무장(?)을 한 공항패션에…ㅠㅠ 그래도 포기 할 수없었던 멋과 실용성을 조셉앤스테이시니트백으로 (저의 절친이 처음 조셉앤스테이시가방을 선물하면서 그 가방을 들때면 자동으로 그 친구 생각과 면세에서도 구매하면서 뭐랄까요… 저한테는 언제가부터는 해외를 나갈 때도 꼭 챙기는 필수아이템이 되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마스크없이 다시 하와이로 돌아가는게 올해 목표입니다! 제 여행에 동행해주시는 Joseph and Stacey 💼 감사합니다 🙏🏻
  • 수**** 2022-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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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몽골이에요..  보통 7~8월이 성수기인데 9월에 가서 4계절을 다 겪고왔어요. 낮에는 더운 여름도 느끼고, 초저녁때는 낭낭한 봄, 단풍든 가을나무들과, 어느날엔 펑펑내리는 첫눈도 보았죠. 고비사막을 오를때도 럭키플리츠 백을 들고 올라갔고, 늦은밤 하늘가득 수놓아져있는 은하수를 볼때도 옆에는 조셉앤스테이시가 있었어요. 물론 낙타탈때도, 트레킹할때도요! 말탈때는 달리면 놓칠까 무서워서 못들었지만요. 온갖 경험을 다하고와서인지 유독 몽골이 기억에 남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가보고싶은 여행지에요. 드넓은 초원과 울퉁불퉁한 산들, 자유로운 초원의 온갖 동물들, 난생 처음보는 알록달록한 식물들, 자연으로 돌아가는 짐승의 널부러진 뼈들등등.. 정말 자연으로부터 많은것을 배워서 다시 돌아가고싶은 기억속 여행지에요..여행내내 고맙다는 뜻의 바야를라를 입에달고살았어요. 조셉앤스테이시 덕분에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조셉앤스테이시, 바야를라!
  • 윤**** 2022-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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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부산이요.
    결혼한지 이제7개월 다되어가는데 당연히 유럽으로 갈 줄 알았던 신혼여행을 부산으로 가게되었어요. 기대없이 간 여행이었는데 청사포에서 먹었던 조개구이가 아직도 생각나요. 신혼여행이라하니 서비스로 낙지탕탕이도 주시고 예쁜바다와 맛집이 많았던 행복하기만 했던 신혼여행이 가장 기억에남아요. 특별한 추억이라 평생 기억에 남는 여행지로 앞으로 두고두고 추억하며 자주 찾게 될 것 같네요 :)
  • 송**** 2022-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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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장 좋았던 여행지는 코로나 직전에 다녀온 베트남이요. 따뜻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맛있는 음식들.
    예쁜 호텔과 친절한 베트남인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고 좋은 곳을 함께 떠나고 싶네요
  • 박**** 2022-01-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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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장 인상깊었던 여행지는 수능이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부산입니다. 수능을 보고 좌절도 하고, 울고 웃으며 수험생 기간을 끝맺은지 벌써 3년이네요. 함께 동고동락하며 힘든 수험생활을 이겨냈던 친구들 5명과 시간을 보낸 부산은 정말 뜻깊었고 재미있었습니다. 막 성인이 되어 술도 마셔보고, 여자아이들 6명이서 여행 내내 시끄러운 수다를 함께 했던 시간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6명이 다같이 만나는 것도 쉽지 않고, 안부 묻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싶은 마음입니다. 그 친구들과 함께였기에 저에게 첫 부산 방문은 여전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다음 부산 여행은 가족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특히 항상 가정에 몰두하시고 자녀들을 케어하시느라 자신만의 시간을 온전히 보낼 수 없었던 엄마와 꼭 함께 가보려 합니다. 살면서 부산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 미안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엄마에게 저처럼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고, 그 마음을 표편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장**** 2022-01-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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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 최애여행지 대만!!
    처음으로 혼자 여행했고 너무 친숙한듯 다른문화에 반해 가족들과도 계속 다녀올 정도의 여행지
    교통이 워낙 잘되있어서 핸드폰만 있으면 혼자 계획한대로 다니기 수월했고
    치안도 좋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첫인상이 너무 안전하고 따뜻했던 나라!!!
    문화/식도락/역사 주제를 정하고 여행하면 더 재밌고 세세한곳까지 다닐 수 있어서 여행에 자신감도 붙어요
    대만이 주는 친숙한 이국적인 느낌에 부모님과 안전하게 관광지를 돌며 핫스팟에서 추억남기기 좋았고 입맛 잘 통하는 친구들과 야시장 구석구석 식도락여행하기 좋았죠!!
    연례행사처럼 다녀왔는데 코로나때문에 못 가서 너무 아쉬워요ㅜㅜ
    그 습한 온도와 현지음식, 소금커피와 밀크티가 너무 그리워요
  • 양**** 2022-01-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 최애여행지는 바로 #세부 입니다 🌅 친구들하고 급 패키지여행으로 떠났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아직도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는 추억이에요... ✍. 확진자수도 줄어들고 있다던데 2022년에는 꼭 가고싶어요. 여행을 많이다녀봤어도 꿈의 여행지인 세부. 수영하고 서핑하는것도 좋아하는데 바다가 예쁜 세부에서 마음껏 바다생물들과 수영하며 너무 신나더라구요 🏜 노을이 예쁘기로 유명한 새부의 노을과 인생샷도 찍구요. 다시 함께 떠나서 칵테일에 선글라스 쓰고 마스크없이 썬텐할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져녁마다 제가 좋아하는 망고 실컷먹었던 것도 넘 좋았어요 .이렇게 통큰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추억여행도 떠나보고 예쁜 조샙앤스테이시 화보보면서 랜선여행 떠난 기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국내에서도 해외여행 못지않은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곳이 많단 걸 알게됐어요. 그중에 가장 좋았던 곳은 역시 부산이죠. 탁 트인 바다보면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호캉스 하고 싶습니다. 지점도 다양하고 넓은 객실에 완벽한 서비스까지.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에요. 코로나업무로 고생하신 엄마모시고 근속 30주년 기념 여행 떠나고싶습니다. 가게되면 인스타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 사진과 후기 가득가득 남겨서 조셉앤스테이시에 공유할 수 있어요. 사진에 진심인 편이라 후기 자신있습니다.2022년 더욱 많은 조셉앤스테이시와의 추억 쌓고싶어요. 조셉앤스테이시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2022년 많은 사랑받으시길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 김**** 2022-01-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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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30살 되는 기념으로 간. 대만여행이요! 친구랑 우정여행으로 간 것인데 정말 재밌게 잘놀다왓어요 다른나라 에 대해 알수잇어서 너무 좋앗고~ 행복했던 시간이엿어요 요즘에 코시국이라 세계여행을 못가지만 추억으로 산다는게 어떤건지 알 거 같아요..♡
  • 박**** 2022-01-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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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빠가 암으로 투병중이실때 정선에 갔었어요 ..
    여주,평창에 들려 쉬며쉬며.. 정선 오일장 도 가고, 콧등치기 국수도먹고, 메밀전도 먹고…
    불안불안한 마음 안고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어요 ..
    그뒤로 15년이 흘렀는데, 아빠와의 마지막 여행지였던 정선과, 평창의 그 숙소는 가지 않아요 …
    여전히 너무 가슴아파서 ..
    즐거운 여행도 여행지도 많지만, 저에겐 이 여행이 제 인생에 영원히 남을것 같아요 ….



  • 이**** 2022-01-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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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9년 11월 29일부터 3박4일... 제주도 그 중 둘째날의 우도는 정말 잊을 수 없었어요. 코로나 이전 마지막 여행이자 엄마와의 마지막 여행이었어요... 대장암으로 수술하고 항암 잘 끝나 5년 지나 완치 판정 받고 잘 사셨는데... 3년만에 재발하고... 항암하시면서 크기 줄어 다행이다 했는데 더 이상 항암이 듣지 않는 시기가 와버리고... 6개월 선고 받자마자 여행잡았어요. 둘째날의 우도는 세상을 다 내어줄 마냥 푸르렀고 맑았고 멋졌어요! 다음날부터는 비가 왔지만 그 비에도 마냥 즐겁게 웃던 엄마를 잊을 수 없네요 ㅠㅠ 엄마를 그리 보내드릴 줄 알았다면 해외 모시고 갈 걸 그랬다는 아쉬움이 남아요... 그 때가 떠오르면 마음이 아파 우도를 다시 갈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엄마와의 추억은 끝까지 함께 할 것 같아요~♡
  • 최**** 2022-01-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발트3국 에스토니아, 라투비아, 리투어니아 여행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그때는 아시아인이 많이 다니지 않았던 여행지라 지나가면 신기해하고 인사하는 모습이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유럽이지만 다른 유럽과는 숲이 어우러진 여유로운 분위기 더해져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자유여행으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조셉앤스테이시와 함께 겨울여행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당첨이 된다면 꼭 예쁜 블로그 후기 남기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hyuna1164
  • 김**** 2022-01-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겨울에 한 달 동안 떠났던 유럽 여행인데요~! 그중에서도 파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정말 애증의 나라이자 애증의 도시였어요.. 저희가 여행을 갔을 때 하필 시위가 심한 때여서 우버도 버스도 전철도 타기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돌아다녀 보겠다고 그 추운 날 손날로 하나씩 들고 뽈뽈뽈 돌아다녔던게 기억에 강하게 남아요 그래서 그런지 벌써 2년이 지났지만 그 추웠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ㅎㅎ 또 왜인지 모르겠지만 에펠탑이랑 타이밍이 안 맞아서 멀리서만 보고 온 것이 정말 너무너무 후회되더라고요ᅲᅲ 그래서 파리는 꼭 다시 가야겠다는 마음입니다..ㅎㅎ왜냐하면 그만큼 낭만적이었던 도시는 없었거든요 그저 길 만 걸어도 낭만적이었어요 숙소가서 치즈에 와인도 마시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친구들이랑 그날 하루에 대해 얘기도 나누고 소중한 하루하루였던 거 같아요~이 글을 적으니 코로나만 아니면 당장이라도 다시 가고싶어지네요ㅎㅎㅎ 이런 이벤트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즐거웠던 여행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 김**** 2022-01-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지금까지 갔던 여행들.. 유럽, 동남아, 일본 등 여러 곳이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부모님과 함께한 강릉입니다. 맞벌이로 바쁘신 부모님과, 일이 힘들다며 차일피일 미루던 저희 남매들이 취직하고 3년만에 처음으로 모시고 간 여행지입니다. 운전을 못해서 택시를 계속 갈아타며 맛집 곳곳을 다녔고,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회도 실컷 먹고,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서 반신욕을 즐기시며 좋아하시던 부모님이 '우리 딸 덕에 호강하네'라는 말을 계속 해주셔서 준비한 저희도 행복했습니다. 이게 뭐 힘들다고... 이 여행이 아버지랑 갔던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 되어버린 지금, 그 때 남겼던 여행사진이 있어 그나마 아버지의 웃는 사진을 보며 추억할 수 있게 되어버렸네요. 즐거운 이벤트에서 어두운 글이 될까봐 다른 여행지의 기록을 남기려고 해봤지만 저에게는 이 여행이 가장 기억속에 그리운 행복했던 여행인 것 같아요 ㅎㅎ 럭키플리츠니트백을 좋아해 종류별로 모으다보니 어느덧 4개나 가지고 있어요! 귀여운 니트백과 어머니 모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예쁜 사진도 많이 찍어올릴게요 ㅎㅎ
  • 오**** 2022-01-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0년만에 떠난 제주 가족 여행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친정 집에 가면 반갑게 맞아주던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때 남편이 권한 제주 여행. 여행 스케쥴을 짜면서 친정엄마 간호로 소원했던 아이들과의 대화도 늘고 다운됐던 분위기도 밝아졌어요 복작되는 곳보다는 한적한 곳으로 찾다가 사계해안 쪽에 숙소를 정했는데 정말 탁월했답니다. 창가로 산방산이 한 눈에 들어오고 이층 숙소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정겨운 제주 풍경에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이 사르르 녹았답니다. 이제는 저보다 훌쩍 자란 딸과 팔짱끼고 동네 구석구석을 산책하며 사진 찍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친정 엄마 유품을 정리하다보니 뭐가 그리 바빴는지 엄마랑 단 둘이 찍은 사진이 없더라구요.그래서 더 딸이랑사진도 찍고 추억도 쌓았답니다.
    고소공포증에도 불구하고 나를 위해 비행기를 타준 남편 고마워요💝우리 삼김 사랑해요💕
  • 문**** 2022-01-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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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첫 남자친구랑 여행갔던 남이섬이요.
    그때는 여름이라 초록이 무성했고, 또 숲과 나무 돌 뿐만 아니라 호수에서 레저를 즐겼던 기억이 참 재미있었어요.
    그때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도 처음타고~
    또 왠지 성인이 된 기분이었어요^^
    설레이고 낭만이 있고 그랬던 여행이였네요. ㅋㅋ
    이젠 애3 맘이라 그런 설렘이 온대간대 없지만 ㅋㅋㅋ.
    암튼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사랑하는 1인으로 재미삼아 글 남겨요.
    곧 결혼기념일 되가는데 남편이랑 여행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오**** 2022-01-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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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저희 어머니를 모시고 갔던 여행이 기억납니다. 가족여행은 많이 갔지만 엄마랑 둘이 간 건 처음이었거든요.

    아이를 낳고 휴직중 바다 건너 친정에 가있었는데, 허둥지둥 아이 키우면서 부모님께, 특히 엄마께 의지를 참 많이 했었습니다.

    엄마는 어떻게 아이 셋을 혼자 키웠지, 임신과 출산이 이렇게 힘든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 갓 엄마가 된 저보다 한참 어린 시절에 첫 아이를 낳고 시가네서 할아버지와 시동생들과 지냈을 그때의 엄마를 꼭 안아주고 보다듬어 주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같이 지내다 휴직기간이 끝나갈 즈음 엄마랑 같이 한국에 돌아와 남편의 지지덕에 아이를 맡기고 가까이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부모니 지원에 힘입어 일본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냈었고, 제가 잘 아는 곳에 모시고 가고 싶었거든요.

    좋은 레스토랑들을 예약하고, 좋은 호텔에 가서 좋은 것만 해드리고 싶은 마음 가득 가득 담아 일정을 짰고, 그 사이사이 약국 쇼핑이나 놀이공원도 가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습니다. 길 잘못 들어 한참 헤매기도 했고, 기분 좋게 술마시고 둘이 같이 뻗(?)기도 했습니다. 하하

    엄마는 “음~괜찮네~” 정도로 제가 예약한 곳의 음식들을 그냥 저냥 즐기시는것 같았는데, 어머니가 목욕중에 아빠 카톡 연락에 대신 답변 좀 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카톡을 보다가 엄마가 저랑 간곳들이 정말 좋았고, 딸이랑 이렇게 와서 참 좋다고 엄마만 좋은 시간 보내는것 같아 아빠한테 미안하다는 말씀을 남겨둔걸 봤습니다. 순간 뭉클 하더라고요.

    여행이란 여행지도 중요하지만 역시 누구와 무얼 했느냐가 그 여행의 의미를 배가시키는것 같습니다

    다른 딸들은 엄마랑 단둘이 여행도 많이 가던데, 일찍이 집 떠나 살면서 엄마랑 모녀간에 그런 시간을 미리 많이 가지지 못한게 새삼 죄송했어요.

    여행을 다녀온 뒤로 벌써 수년이 흘렀지만, 가끔 그때 사진을 꺼내봅니다. 하루하루 엄마로 살면서 어머니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가능할 때 무리해서라도 부모니 모시고 여행을 자주 가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한국 방문을 못하시던 부모님께서 크게 마음 먹고 곧 서울에 오실 예정이에요. 가까이 국내 여행지라도 다녀올것 같은데, 부산에 가도 좋겠네요!!
  • 이**** 2022-01-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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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가족과 코로나전에 간 푸켓이여.
    차로 숙소에서 네시간을 달려 고래 상어를 보러 갔어요. 딱 그 시간만 볼수 있다해서 쉼없이 달렸어요. 바다 한가운데서 고명조끼를 입고 큰 고래 상어를 보는순간 위대함.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애아빠는 수영이 가능해서 바다속에서 보고 전 사진 셔터를 마구 눌렀어요. 다녀와서 앨범을 만들어서 소장중이에요. 또 가고 싶어요. 그때는 우리 딸도 물 속에 들어갈수 있을꺼 같아요.
  • 한**** 2022-01-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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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컴팩트한 사이즈에 그렇지못한 수납력, 조셉앤스테이시와 함께 정말 많은 해외여행을 다녀왔지만 그럼에도 가장 기억에남는 여행지는 쌍둥이를 품고 다녀왔던 제주태교여행이에요!빨간 동백꽃이 가득한 겨울제주는 정말 멋있죠! 쌍둥이임신으로 초기에 절대안정이 필요했던지라 외출도 잘 못해 너무 답답했는데 간만에 여행으로 만난 겨울동백과 겨울바다라 그런지 더더욱 기억에 남네요~몸도 무거운데 플리츠 가방으로 가볍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매 여행 필수템인 조셉앤스테이시 플리츠백 좋아요·ᴗ·
  • 남**** 2022-01-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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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순천여행이요. 순천드라마촬영장을 친구들이랑 갔었는데 드라마 속에서만 보던 장소들을 직접보고 하나 하나 구경하니깐 너무 재밌었고 교복도 빌려서 입고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꼭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가서 놀다 온 느낌이었어요! 날이 엄청 더웠는데 정말 많이 웃었던것 같아요. 여행전에는 진짜 너무 우울했는데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떠났던 여행이라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나요. 코로나 시작하고는 못 갔는데 너무 그리워요. 조셉앤스테이시 가방 들고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 김**** 2022-01-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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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부모님의 신혼여행지, 부산
    그리고 '나혼자 떠난 부산 여행-해운대'

    제 나이때 결혼하신 부모님의 신혼여행지가 부산이었습니다.
    신혼여행지로 당연한 괌,하와이 유럽 그 흔한 제주도도 아니지만 해운대를 처음 여행했을때,
    부모님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모습들이 그려지고,
    부모님께서 나란히 앉아 이야기 나누었을 해변가에도 조용히 앉아 먼 바다를 바라보던 대학생때가 생각나네요.

    해운대 옆으로는 동백섬이 있고, 그 길을 거닐며 데이트 했던 부모님을 생각하니 같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커졌습니다. 해운대 뒤로는 달맞이동네가 옹기종기 펼쳐져 있는데 부모님의 첫 신혼집이었던 곳을
    듣기만 하다 막상 골목골목을 혼자 거닐다보니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글로 표현할 수 없을 무언가랄까요.
    작은 골목에서 또다시 해운대를 바라보면 바다와 그 햇빛을 담아 반짝거리는 마린시티를 볼 수 있는데
    서울로 올라와 일만 하다보니 여유가 없어 마린시티를 뉴스로만 본 부모님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당시 부모님이 바라보던 마린시티의 자리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당장이라도 물어보고 싶더라구요.

    여행의 마지막날,부모님이 지금의 나일때라면, 더 좋은 해외여행을 갈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으로 집으로 돌아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누구나 가는 그 흔한 부산여행이 부모님께는 하나의 큰 둘만의 세상이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39주년 결혼기념일을 곧 앞둔 부모님께 다시한번 24살,29살의, 풋풋한 그때로 돌아가게 할 수 있는 추억여행을 꼭 선물드리고 싶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해운대 바다를 보면서 그 누구보다 행복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이벤트 참여를 안할 수가 없네요...!!

    여행할때 필수인 가방, 그 가방에 추억까지 함께 담아온다 생각합니다. 엄마가 럭키플리츠니트백 들고 그 속에 추억 한가득 담아올 수 있게
    조셉앤스테이시가 함께해주세요. 그럼 정말 의미있는 가방이 두고두고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장**** 2022-01-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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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의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는 프랑스 파리입니다. 2년 전 겨울, 관광지들을 보는 여행을 넘어서, ‘공간 업사이클링’과 새활용 제품들을 직접 보고 경험하기 위해 탐방을 했던 시간들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처음 간 유럽에서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여행을 통하여 ‘프랑스에서 살아보기’라는 큰 인생의 목표가 생겼고, 여러 공간들을 탐방하며 환경에 대해 완전히 다른 시각과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기차역을 업사이클링하여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오르세 미술관부터, 고장난 물건을 고쳐주는 가게들까지, 버려지는 것들에 새로운 생명을 줄 수 있는 것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러한 관심이 이어져 국내에 조셉앤스테이시와 같은 업사이클링 브랜드도 많이 알게 되었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의 기억은 더 없이 소중한 여행의 추억입니다!
  • JOSEPH AND STACEY 2022-01-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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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 연락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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