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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ORIGAMI, 접고 접히는 미학

조셉앤스테이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가미 라인은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입니다.

럭키 플리츠 니트 오프 시티 슬링의 펼쳐진 모습에서 볼 수 있듯
유려한 외관의 형태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가방입니다.

 

오리가미 라인을 구성하고 있는 럭키 플리츠 니트 오프 시티 만의 색다른 매력은
일정한 방향으로만 접히는 기존의 럭키 플리츠 니트와는 다르게
다양한 각도로 만들어지는 선으로 접히는 입체적인 가방이라는 점입니다.

100% 니트 소재인 스트랩 조절 장치와
스트랩 시작하는 부분의 입체감 있는 앤드 로고,
여밈 용도의 일자 바에 새겨진 브랜드 로고로 퀄리티를 더했습니다.

 

더불어 브랜드 슬로건인 ‘Form Follows Function’을
오롯이 보여주는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소지품의 양에 따라 달라지는 가방의 높이를 확인해보세요.
다양하게 조절되는 스트랩에 맞춰 토트백, 숄더백, 슬링백, 크로스백,
4way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완전히 접힌 모습은 흡사 벌집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육각형은 공간 확보에 가장 효율적인 도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최대한의 공간감을 보여주는
오리가미 라인과 함께 접고 접으면서 달라지는 일상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느덧 2023년의 한 달을 남겨두었어요.
곧 맞이할 새로운 해를 기대하며 행복과 행운은 덤으로 접어보냅니다.

A GOOD BAG, A GOOD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