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앙증맞은 디자인과 사이즈 때문에 바로 구매해 버렸어요....ㅋㅋㅋㅋ 실물을 받아보니 너무 귀여운 복주머니 가방과 화사한 머스터드 색감에 한번 또 반해버렸어요 ~~

사실 처음에는 가격이 약간 높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보고 만져보니 부드럽고 탄탄한 느낌에 아 이래서 천연가죽이 다르구나 또 한번 느꼇구요 ㅎㅎ 메고 나갈때마다, 지인들이 하나같이 너무 귀엽고 예쁘다며 관심집중이에요~~ 그래서 요즘 열심히 이것만 들고다녀요 ㅎㅎ 주변에 조셉 홍보도 열심히하고 있네요..반지갑도 반응이 좋아요 ~

사실 저만의 잇템이였으면 좋겠지만요>< 특히나 어두운 컬러의 코트와 너무 잘 어울리는 가을 겨울 잇템이에요!! 이 버킷백에서 제일로 맘에 드는 부분은, 두가지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거에요. 어깨로 멜수 있는 긴 체인가죽 스트랩이랑, 손으로 들고 다닐수 있는 짧은 핸들 스냅이 있어요. 때와 장소에 맞는 다른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에요.

요 아이들 절대 단종되면 안되요 ㅎㅎㅎ 봄에 또 겟할거에요^^ 모두들 두번 세번 지르세용 *^^*